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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민수교수님] 서울대 연구진과 <한국 사회의 질> 저서 출간
보건관리학과 (health) 조회수:376 192.168.126.121
2015-10-20 16:43:08

보건관리학과 정민수 교수님이 서울대 사회학과 이재열 교수님 등과 <한국 사회의 질>이라는 책을 지난 9월에 출간하였다.

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10/07/0200000000AKR20151007186800005.HTML

 

 

20대는 취업 30대는 주거 40대는 노후가 불안하다

 

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기획 신간 '한국 사회의 질'

 

(서울=연합뉴스) 고은지 기자 = 지난 수십년간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는 빠른 경제성장을 이뤄냈지만, 정작 다수 국민은 경제적 자신감을 잃고 미래를 불안해하고 있다.

20∼30대 젊은 '니트족'(무업자·Not in Employment, Education, Training)은 2003년 91만명에서 2012년 200만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.

나이가 들어서도 불안은 가시지 않는다.

치솟는 전세금으로 30대는 살 곳이 없고, 생활과 자식의 교육에 돈이 계속 새는 40대는 노후 걱정이 점점 커져만 간다.

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기획하고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등 10명의 저자가 쓴 '한국 사회의 질'은 이런 한국 사회의 불안과 대안을 다룬다.

책은 개인을 평가하는데 재산이나 지위뿐 아니라 인격 또한 중요하듯 한 나라의 수준을 가늠하려면 경제력이나 군사력 이외에 봐야 할 품격이 있다고 봤다. 이것이 바로 '사회의 질'이다.

이런 의미에서 책은 경제성장과 물질적 부만으로 사회발전을 측정하려는 한국 사회의 '외골수 성장론'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고 있기도 하다.

책은 크게 1부(한국 사회의 질:영역별 쟁점)와 2부(사회의 질과 한국 사회: 경험적 적용)로 나뉜다.

1부는 사회의 질 프레임을 짜는 데 필요한 4대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안전성·사회적 응집성·사회적 포용성·사회적 역능성에 대해 설명한다.

2부는 4대 영역에 대한 주제별 접근으로, 1부에서 다룬 이론의 응용 가능성을 한국 사회를 통해 검증한다.

이 교수는 "한국은 전통적 위험에 대한 준비도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위험에도 대비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"며 "과감하고도 적극적인 복지 투자와 그 투자가 빛을 발할 수 있는 투명하고 효율적이며 정교한 복지전달 체계 및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이 필요하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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